METRO9 LOUNGE
[추천취미]
음악으로 하나 되는 9호선 밴드 MUTE
글ㅣ 승무7팀 박지인 대리님
음악이 즐거운 이유는 쉼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쉼표 같은 존재, 바로 9호선 밴드 ‘‘MUTE’입니다
단순히 기타 한 대로 시작한 작은 모임은 이제 37명의 멤버가 함께하는 뜨거운 락 밴드로 성장했습니다.
‘MUTE’는 단순히 ‘무음’을 뜻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소음 속에서 진짜 중요한 소리를 들려주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 고를 수 있는 쉼표 같은 음악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MUTE’의 활동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하나의 커뮤니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회사 지원으로 연습실을 대관하고, 필요한 장비를 직접
준비하며,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악기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밴드에서 필요한 장비는 모두 준비되어 있고, 선배들이 친절히 알려드립니다. 보컬 파트는 몸만 오셔도 됩니다.
우리는 음악을 통해 서로의 삶을 응원하고,
지친 하루의 끝에서 작은 위로가 되는 친구 같은 밴드가 되고자 합니다.
보컬, 드럼, 키보드, 기타, 베이스까지 다양한 멤버들이 무대를 채웠고,
함께 땀 흘린 시간만큼 무대는 더욱 빛났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음악을 연주하는 팀이 아니라, 지친 하루를 달래주고 새로운 에너지를 선물하는 밴드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하고, 무대를 준비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우리의 음악을 전하고자 합니다.
혹시 퇴근 후 잠시라도 쉼표가 필요하다면, ‘MUTE’의 무대를 찾아와 주세요.
여러분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락 사운드와 따뜻한 멜로디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