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9 BOARD
현장을 위한 힐링 공간,
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글ㅣ 보건환경팀 박인우 사원님
안녕하세요. 보건환경팀 박인우 사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현장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근무자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고민에서 출발한 이 프로젝트가 드디어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난 7월 24일, 직원들의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과 폭염·혹한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온열·한랭질환 예방 쉼터의 오픈식이 열렸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쉼터는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닙니다.
기온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온열·한랭질환을 예방하고, 현장 근무자분들이 실제로 회복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간을 목표로 만들어졌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게, 365일 내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쉼터가 바로 이곳입니다.
특히 현장 근무자분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으며, 냉난방기와 냉온수기 설치, 시원한 음료 및 식수 제공, 냉장고 비치 등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는 데에도 세심히 신경 썼습니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주요 부서 관계자분들께서 오픈식에 참석해주셨으며,
시원한 수박과 간식을 나누며 쉼터 개소를 축하해주셨습니다.
쉼터는 단순히 ‘기존 공간을 꾸민 것’이 아니라,
현장 근무자의 건강과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기 위해 다단계 시공과 정밀한 점검 과정을 거쳤습니다.
조성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쉼터는 원래 창고로 사용되던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현장 근무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든든한 쉼터’로 재탄생했습니다.
전 · 후 사진을 보면, 달라진 공간의 분위기를 한눈에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쉼터는 모두의 공간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 이용을 위하여 모든 직원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번 쉼터 조성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건강한 하루와 회복을 위한 소중한 결과물입니다.
앞으로도 보건환경팀은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예방 중심의 보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