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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무총리 표창 수상 쾌거!
글ㅣ철도안전처 신종소 차장님, 인사지원팀 김성준 대리님
서울시메트로9호선(주)이 재난대응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국가재난관리 유공(안전한국훈련 분야) 국무총리 표창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해 5월 31일 증미역에서 실시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보여준 체계적 대응력과 유기적인 협업 시스템이 높게 평가된 결과입니다.
훈련은 역사 침수 및 감전사고 상황을 가정해 총 16개 기관, 15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2022년 동작역 침수사고 사례를 적극 반영해 현실성을 극대화한 시나리오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보건소와 군부대의 신규 참여, 강서구 장애인봉사단체와의 협업 등을 통해 교통약자에 대한 대응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훈련의 폭을 넓혔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전 직원이 일사불란하게 임한 결과, 우리 회사는 해당 훈련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A)을 달성하였고, 연말에는 전국 335개 참여 기관 중 단 12개 기관만이 선정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메트로9호선(주) 종합관제센터 김상민 차장이 해당 훈련의 성공적 수행을 인정받아
국가재난관리 유공자(안전한국훈련 분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 차장은 훈련 당시 지역사고수습본부의 상황 관리, 상황판 작성, 재난 문자 방송 송출 등 주요 업무를 총괄하며 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핵심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평소에도 상시훈련 및 불시 비상대응 훈련을 통해 우리 회사의 재난관리 체계 고도화에 기여해왔습니다.
회사는 이러한 공적을 기리고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2025년 4월 7일, 경영진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 외부포상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시상식에서 김상민 차장은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닌, 함께 훈련에 참여하고 노력해 준 모든 동료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의번 표창과 우수기관 선정은 서울시메트로9호선(주)이 추구하는 가치인 '절대안전'의 상징적인 사례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회사는 철저한 훈련과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책임 있는 기관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안전한국훈련의 성료에 기여하며 우리사의 우수등급 달성에 앞장선 공로를 세우신 김상민 차장님께 다시 한 번 축하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