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9 BOARD

설날의 따뜻한 순간을 담다.
- 9호선 임직원 사진 공모전 -

글ㅣ 대외협력팀

설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소중합니다. 올해,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외협력팀에서는 ‘설날 임직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임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명절의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호선 임직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설날을 맞이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 전통 음식을 준비하는 순간, 그리고 여행지에서의 즐거운 시간까지, 다양한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아 공모전에 출품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총 16개의 아름다운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이번 웹진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특별한 순간, 감동을 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다양한 시선으로 포착된 설날의 감동적인 순간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아래 구글 무기명 설문지 투표로 선정된 수상작 3개를 소개합니다.

1. 통신전자팀 조광준 차장님-설날 가족 초대 리스트를 작성한 점이 인상적이며, 따뜻한 음식 한 상이 조화를 이룸 2. (수상작) 계약처 서민우 대리님-효심이 담긴 설날의 따뜻한 기록으로 평가됨, 3. (수상작) 역운영5팀 박예린 사원님 - 조상을 향한 깊은 예를 담은 경견한 사진으로 평가됨

함께 나눈 일상의 순간들

이번 설날 임직원 사진 공모전에서는 많은 분들이 정성스럽게 담아주신 소중한 순간들이 모였습니다.
그중 우수작 3점이 선정되었지만, 아쉽게도 나머지 13개 작품은 수상의 영광을 안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수작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사진에는 저마다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평소 생활을 포착한 따뜻한 장면들, 가족과의 소소한 행복, 명절의 잔잔한 감동이 한 장 한 장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비록 수상작은 아니지만, 일상을 공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 따뜻한 순간들을 함께 감상하며, 우리 모두가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신호팀 이형준 과장님-설날 세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가족들에게 공손히 절을 올리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세뱃돈은 어린이들이 가져가는 모습에서 명절의 익숙한 풍경과 유쾌한 분위기가 느껴짐, 역운영3팀 박광순 차장님-설 명절에 내린 폭설은 어른들에게는 불편함을 주었지만, 아이들에게는 마치 놀이공원과 같은 즐거움을 선사하며 대비되는 풍경을 연출, 대외협력팀 구본탁 팀장님-인왕산 정상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탁 트인 전경과 함께 정상에 오른 성취감과 상쾌한 공기가 느껴지는 순간을 포착, 산업안전처 박인우 사원님-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과 명절의 정을 담은 장면으로 평가, 산업안전처 김정은 부장님-설날 세배하는 모습을 담은 장면으로, 한국 전통 명절의 분위기를 잘 보여줌, 전략기획팀 강병주 차장님-설악산의 대표적인 명소인 울산바위의 거대한 봉우리와 겨울 풍경이 멋지게 담겨 있어 자연의 웅장함이 느껴짐. 승무3팀 박지수 대리님-실내 조명과 식물 장식이 어우러진 따뜻한 공간에서 함께 식사하거나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으로, 편안한 분위기의 모임이 잘 표현, 통신전자팀 성열곤 과장님-첫 설 연휴를 맞이한 아이, 그리고 하얗게 쌓인 눈처럼 특별한 순간을 표현, 전략기획팀 정호정 대리님-귀성길, 가족과 함께 잠시 머문 숲길에서 느낀 여유와 자연의 힐링을 표현, 전략기획팀 위정수 과장님-환하게 웃는 아이의 모습이 설날의 따뜻한 기운과 즐거움을 전하는 포인트, 인사지원팀 임승식 차장님-빨간 패딩을 입은 아이가 커다란 눈삽을 들고 눈을 치우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움, 전기팀 김정훈 과장님-설날, 보드게임을 통해 함께하는 즐거운 가족의 모습이 담긴 따뜻한 장면, 전략기획팀 천필재 차장님-설 연휴를 맞아 색다른 방식으로 가족과 힐링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명절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는 순간을 잘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