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9 LOUNGE
[추천전시]
강릉 대표 문화예술공간, 하슬라아트월드
글ㅣ 신사업추진처 장태평 대리
안녕하세요. 신사업추진처 장태평 대리입니다.
제가 방문한 곳 중에서 정말 추천할 만한 전시인 하슬라아트월드를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하슬라아트월드는 강릉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에서 차로 약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신다면,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강릉 IC로 진출한 뒤, 강릉대로를 따라 하슬라아트월드로 향하는 간편한 경로로 오시면 됩니다. 네비게이션에 '하슬라아트월드'를 검색하시면 정확한 위치를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KTX를 타고 서울역에서 강릉역 또는 정동진역까지 약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강릉역이나 정동진역에서 하슬라아트월드까지는 시내버스 111, 111-1, 112, 113번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하차 후 짧은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최근 강릉을 여행하면서 하슬라아트월드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자연과 예술이 하나로 어우러진 거대한 야외 미술관이었어요. 서울에서 차로 약 3시간 거리라 조금 멀지만, 그만큼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하슬라아트월드는 곳곳에 흩어진 포토존과 독특한 조형물이 많아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장소랍니다. :)
'하슬라'라는 이름은 강릉의 옛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하슬라는 '큰 바다'라는 뜻을 가진 고대어로, 강릉의 아름다운 해안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름이죠. 이름과 걸맞게 하슬라아트월드는 예술 작품들과 함께하는 동안 자연의 웅장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답니다.
하슬라아트월드의 입장료는 성인 기준으로 17,000원이며, 어린이와 청소년, 강릉 시민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또한, 단체 방문 시 할인 혜택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패키지 옵션으로 미술관 입장권과 카페 음료가 포함된 상품도 있으니, 방문 전에 웹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슬라아트월드는 실내와 실외로 나뉘어 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방문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실내는 현대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고, 실외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함께 자연 속에 설치된 수많은 조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조각공원입니다. 미술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요.
하슬라아트월드의 특별한 매력 중 하나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아트 체험입니다. 예술 작품을 단순히 감상하는 것을 넘어,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예술적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문자가 직접 조작할 수 있는 디지털 아트 작품이나 움직임에 반응하는 설치미술 작품 등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요.
하슬라아트월드를 방문한다면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장소가 바로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강릉의 끝없는 바다와 푸른 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이곳은 특히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환상적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 찍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SNS에 올릴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하슬라아트월드를 방문할 때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팁이 있습니다. 우선, 날씨에 따라 실내외 구역을 둘러보는 순서를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 구역이 넓기 때문에 편한 신발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또한, 해안가에 위치한 만큼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니 얇은 외투를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미술관 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허용되지 않는 구역도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슬라아트월드는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예술 작품을 통해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그곳에서 얻은 감동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 만큼 매력적인 공간이었습니다.
하슬라아트월드는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예술 작품을 통해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그곳에서 얻은 감동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 만큼 매력적인 공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