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우리말 바로 쓰기]
올바르고 격에 맞는 인사말
글 ㅣ 대외협력처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9호선 웹진에 [우리말 바로 쓰기] 코너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잊고 지냈던 올바른 우리말 표현을 9호선 웹진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고 더 품격 있는 말을 사용하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모르는 사람을 만나 인사를 나누려 할 때, 대부분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는데, 이는 사실상 실례이다. 모르는 사이 첫 만남이라는 상황에서 격식에 맞는 인사는 “인사드리겠습니다. OOO입니다.” 또는 “처음 뵙겠습니다. OOO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의 세 가지 경우가 섞여 있으면 순서대로 적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참고자료 : 국립국어원 표준언어예절 및 홍보 방송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