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에게 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위의 표현이 가능하게끔 서울시메트로9호선(주)의 살림꾼 ‘총무처’가 이번에도 이렇게 멋지게 해냈습니다. 총무처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 및 운영 가이드라인과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하여 노량진역과 고속터미널역 두 개 역사에 현장직원을 위한 쉼터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개화역 승무사무소 내 노후화된 편의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통해 더 편안하고 쾌적한 휴게공간을 증설하였습니다.
따라라라~따~ 그럼 어떻게 변했는지 한번 보실까요?
개화역 승무휴게실은 기관사들의 수면실과 화장실 증설 및 탕비실 인테리어 리모델링, 승무창고 신설 등을 진행하여 개·보수 전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 가능하게 했습니다.
노량진역 휴게시설은 취식이 가능한 메인룸 탕비공간부터 라운지 소파 휴게공간, 그리고 개별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한 내실, 여직원 전용 휴게실과 파우더룸, 기술본부 직원 전용 내실 등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빈 창고 건물처럼 쓰이던 공간이 밝고 화사하고 더 안락하고 쾌적한 쉼터로 탈바꿈했습니다.
노량진역과 고속터미널역 휴게실은 지난 2021년 12월에 준공되었고, 개화역 승무사무소 휴게시설 개보수 작업은 올해 9월에 완료하였습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주)은 이렇게 역사 현장 직원 및 승무 기관사의 휴식 시간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함으로써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직원의 건강 보호 및 업무능률 향상을 도모하는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주)은 노사가 상호협력하여 더 안전하고 빠르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진정한 쉼을 위한 이렇게 멋진 공간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야근 릴레이를 이어간 숨은 히어로 총무처 최승수 부장님의 노고에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