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 9호선 경영진과 각 부서 부서장이 참여한 “기관사 무사고 40만km 달성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그 주인공은 이상헌 기관사(36번째 수상자), 조근항 기관사(37번째 수상자), 오창석 기관사(38번째 수상자) 입니다.

열차 운행 40만km는 서울과 부산을 1,000번(편도 기준) 운행해야 달성할 수 있는 대기록입니다. 이렇게 쉽지 않은 결과를 성취한 기관사분들을 모두 축하해주세요!

안전하고 빠르게 9호선 열차를 운행하며, 누구나 달성하기 어려운 대기록을 세우신 기관사분들께 다시 한 번 박수와 축하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