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본 9호선

감사합니다, 9호선! (1)

 

감사합니다, 9호선!

이번호 웹진에 소개해 드릴 첫 번째 고객 미담 사례는 2019년 6월 19일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 기고해 주신 한가현 고객의 사연입니다.
갑자기 몸이 안 좋은 상황에서 송은호 고객안전원과 유지용 고객안전원의 친절하고 진심 어린 응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칭찬 글까지 기고해 주셔서 저희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2019년 6월 19일 한가현 고객님 사연

오늘(6/19) 7시 43분 종합운동장역에서 김포공항 방향 9호선 급행열차를 탔는데,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동작역에서 급히 내렸습니다. (아마 8시 좀 넘었을 것 같아요) 저혈압 증상처럼 일어날 수가 없어서 쓰러져 있었는데, 직원 두 분이 역무실까지 데려다주시고 쉴 수 있게 공간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잘 회복해서 다시 지하철 타고 출근했습니다 :) 나올 때 너무 정신이 없어서 고맙다는 말씀을 제대로 못 드린 것 같아서 홈페이지에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