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뉴스

9호선 직영 개시 안전격려 행사

 

9호선 직영 개시 안전격려 행사

“7월1일 첫 열차를 시작으로 9호선의 직영이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 7월 1일 월요일 개화역에서 대표이사(최용식)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통합 직영 첫날 안전한 9호선을 위해 첫 영업 운행에
앞서 현장직원들과 안전격려 행사를 가졌습니다.

대표이사 최용식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이날 오전 5시 10분 개화역 게이트 통과를 시작으로 새로운 출발을 위한 안전격려행사를 하였습니다.

개화역 승강장에서 임원진이 현장을 대표하는 직원들을 만나 9호선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의 안전을 부탁하며 꽃다발 수여가 있었습니다.
임원진과 현장근로자들은 서로 돕고 협력하여 직원과 이용 고객 모두가 행복한 9호선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5시 30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열차가 출발하자 임직원들은 기대와 설레는 마음을 담아 힘찬 박수로 안전한 9호선의 첫출발을 응원하였습니다. 개화역 승강장에서의 안전격려행사가 끝나고 임원진들은 종합관제센터로 이동하여 불철주야 9호선의 모든 분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관제사들을 만났습니다.

관제사들은 임원진의 방문에도 안전감시를 위해 모니터에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대표이사님은 그런 관제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늘 지금처럼 현장의 눈이 되어 주기를 당부하였고 관제센터 방문을 끝으로 안전격려행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대표이사님이 관제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사진

늘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설렘이 있습니다. 9호선 전 직원들은 새롭게 출발하는 새 회사에서 이 두근거리는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서울시민의 안전한 발이 되겠습니다.

서울시민의 안전한 발이 되기를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