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본 9호선

감사합니다, 9호선!(1)

 

감사합니다, 9호선!(1)

이번호 웹진에 소개해 드릴 첫 번째 고객미담사례는 2018년 8월 10일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 기고해 주신 채요셉 고객의 사연입니다. 9호선 온라인 유실물 센터를 통해 잃어버린 가방을 찾으신 고객께서 편리하고 신속한 9호선 유실물 센터 시스템을 칭찬해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칭찬글까지 기고해주셔서 저희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2018년 8월 10일 채요셉 고객 사연 유실물 센터 운영 칭찬합니다!

오늘 아침에 가방 두고 내렸는데 오후에 홈페이지에 바로 올라오네요. 저한테는 소중한 물건들이 담겨 있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감사합니다.

요즘 운행 때문에 불만들이 많으신 거 같은데... 고칠 건 고치는 게 맞지만 칭찬할 것은 칭찬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 시스템 칭찬합니다. 한 가지 제안한다면 가방 같은 건 조금 들춰보면 연락처 같은 거 나올 수도 있는데 오히려 찾아서 주인한테 연락을 주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물론 개인정보 문제도 있긴 하지만...

어디서 잃어버렸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점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