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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시스템



열차의 운행빈도가 한산하고 저속으로 운행하던 초창기의 신호보안장치는 주로 안전운행을 목적으로 설치되어
왔으나 전기, 전자기술이 철도신호에 도입되면서 신호 보안설비는 고속, 고밀도로 운행되는 열차의 안전운행뿐만
아니라 열차의 운용효율을 높이고 선로용량을 증대시켜 수송력 증강에도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시설의 현대화,
자동화 추세에 따라 취급 인력도 절감하는 등 철도의 경영개선에도 일익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전자연동장치, 이동폐색(MBS), 자동열차제어장치(ATC), 자동열차방호장치(ATP), 열차종합제어장치
(TTC) 등 컴퓨터를 이용 첨단기술에 의한 열차제어시스템이 개발되면서 신호설비는 선로용량증대 및 운전업무 자동화를 통하여 철도의 이상적인 철도 운행을 실현시킬 수 있는 설비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 열차를 자동으로 방호하는 시스템인 ATP에 의한 폐색구간 설정으로 일정한 구간 내에 2대 이상의 열차가 동시에
진입할 수 없도록 한 안전시스템입니다.
- 9호선은 Distance to Go 방식의 ATP/ATO 시스템을 채택하여 열차의 가속 또는 제동특성을 상시 감시하고 제어
하며, 선행 열차의 위치 등 지상의 운전 조건에 따라 열차 속도를 차량에서 직접 자동으로 계산하고 결정함으로써
전방 상황의 변화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열차를 운전할 수 있습니다.
▷ Distance to Go : 전방열차와의 안전거리 확보 원리
▷ ATP : 자동열차방호장치 (Automatic Train Protection)
▷ ATO : 자동열차운전장치 (Automatic Train Operation)
- 열차운행스케줄을 자동으로 관리하고 통제하는 관제시스템에 의하여 일반/급행 열차가 동시에 혼재되어 운행하여도 안전하게 관제할 수 있으며, 열차 지연 등의 임시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구현된 시스템입니다.
- 신호시스템은 안전한 방향으로 동작(Fail-Safe 원칙)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어떠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열차는
안전하게 사고에서 보호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